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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영화 범죄도시2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 해외반응

by 그릿쌤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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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및 줄거리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후,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피한 용의자를 인수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한 점을 느끼고, 무자비한 범죄를 저지르는 그의 배후에 강해상(손석구)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최대의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쫓기 시작한다. 악질 범인을 잡는데 국경은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마동석 주연의 영화는 웃음도 있고 액션도 있어서 범인을 검거하고 소탕하는 장면의 유쾌함과 스릴을 선사한다. 1편에서의 가장 기억에 남는 웃음 포인트는 "혼자야?" 장첸이 혼자 왔냐고 묻자 "어~" 아직 싱글이야..."라며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고,  2편의 기억나는 웃음 포인트는 돈을 5대 5로 나누자고 설득하는 말에 "누가 5야..." 이 대사가 또 웃음을 안겨 주었다. 믿고 보는 마석도 캐릭터 영화는 늘 웃기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가능하게 하는데 베트남에 자수한 범인 인도를 위해 함께 간 전일만 반장(최귀화 분)과의 케미가 보는 내내 재미있게 감상하였다. 강해상 캐릭터로 열연한 손석구의 이미지 변신도 감상포인트가 되었는데 1편의 장첸 역을 맡았던 윤계상의 이미지를 뛰어넘는 더 잔인하고 폭력적인 캐릭터를 잘 소화해 냈다. 영화 '범죄도시 2'는 실제 필리핀 관광객 납치사건을 바탕으로 김민성 각본, 이상용 감독의 연출과 열연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굉장한 재미를 더해 주었다. 전일만 반장과 마석도 형사는 베트남 입국심사부터 조폭으로 오인하여 곤경에 처해 한국영사관의 도움으로 공항을 무사히 나와 자수 범인을 만나게 된다. 한국으로 도망치고 싶어 자수를 했다는 말을 듣게 된 마형사와 전반장은 베트남에서는 수사권이 없다는 영사의 말에도 수사본능을 발휘하여 공범을 쫓아 추적을 하게 된다. 공범은 이미 죽어 있었고 용의자에게서 주소를 받아내 도박판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에서 한바탕 액션이 펼쳐진다. 지역 패거리 보스 라꾸는 다음위치를 알려주는데, 사건의 중심에는 한국 사람들을 납치해 돈을 뜯어내는 최고의 빌런 범죄자 강해상(손석구 분)이 있었다. 최용기를 납치해 돈을 요구하지만 한국에서 사채업을 크게 하는 최용기의 아버지는 돈을 줄 생각이 없다. 조폭들을 보내 아들을 구하려 하나 강해상은 최용기를 살해하는 잔인성을 보인다. 마형사와 전반장은 강해상과의 한판 승부를 벌이다 반장이 부상을 입게 되고 강해상은 도망가 버린다. 추적과정에서 강해상이 한국으로 떠났다는 정보를 듣게 되어 한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추격을 하게 된다. 최용기의 장례식날 손석구가 찾아오고 아버지 최춘백을 납치하여 손가락을 자르며 아내에게 돈을 요구한다. 혼자 현금을 가지고 나오라는 강해상에게 운전을 못하니 운전기사 한 명과 가겠다 하고 장이수에게 운전을 맡긴다. 돈가방을 두고 벌이는 쫓고 쫓기는 과정의 액션 장면도 흥밋거리이다. 돈가방을 들고 도망간 장이수는 수배령 속에 중국 밀항 항구에서 강해상을 만나자 돈가방을 놓고 도망친다. 장이수는 마형사에게 문자로 버스번호 정보를 넘기고 드디어 만난 마형사와 강해상은 마지막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맞다가 죽을 것 같으면 벨 눌러 내려줄게" "용하게 찾아왔네. 응~ 내가 머리가 좋아"  "어때 5대 5로 나눌까?... 누가 5야?" 긴장감 속에서 내뱉는 대사가 관객들을 웃게 한다. 강해상을 제압한 마석도 형사가 TV 화면에 나오는 장면에서의 대사 "괜찮아 눈 가려서 나인 줄 몰라" "에이 형님은 몸을 가려야 된다니까요"  통쾌한 액션 장면과 중간마다 튀어나오는 웃음 포인트가 유쾌한 웃음과 재미로 보는 내내 눈을 돌릴 수 없게 만든다.  

 

등장인물

마석도 역 마동석 : 최강의 힘을 가진 괴물 경찰. 강해상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귀여우면서도 범인을 잡을 때는 화끈하게 일을 처리한다. 강해상 역 손석구 : 1편의 윤계상을 뛰어넘는 더 잔인함과 폭력적인 캐릭터. 돈이 되는 일이면 뭐든지 하는데 감정이라고는 전혀 없고 잔인 무도한 살인마 범죄를 저지르는 인물. 전일만 반장 역 최귀화 : 서울 금천경찰서 강력계 반장이다. 범인을 잡기 위해 베트남으로 가는데 범인에게 모두 당하고 잔인한 그와 맞서 싸우는데 마동석과 환상의 호흡이다. 금천경찰서 강력반 : 오동균 역-허동원. 강홍석 역 - 하준, 김상훈 역 - 정재광, 코리안드림사무소 장이수 역 -박지환, 강해상 일당 : 유종훈 역 - 전진오, 이중두 역 - 이다일, 김기백 역 - 김영성, 두익 역 - 이규원, 장씨형제 - 장기철 역(음문석), 장순철 역 (김찬형), 조은캐피털 : 최춘백 역 - 남문철, 김인숙 역 - 박지영, 최용기 역 - 차무진, 박실장 역 - 박광재, 은깔치 역 - 백승익, 사마귀 역 - 최재훈 베트남 측 인물 : 박창수 역 - 이주원, 트란 형사 역 - 송요셉, 식용유 역 - 서문호, 라꾸 역 - 우강민, 까불이 역 - 강덕중 

 

국내 해외반응

촬영 전부터 작품에 대한 통쾌한 액션과 유며에 대한 기대가 높아 북미를 비롯해 유럽 각 국은 물론, 동남아까지 전 세계 132개국에 선판매가 이루어졌다. 그런 반응으로 사전 글로벌 론칭쇼 또한 많은 매체들이 생중계를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영상물 등급위원회아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으로 10대의 평점이 9.52/10로 높은 반응을 보였고, 관람객 평점은 남자 8.95점 보다 여성 9.05점으로 손석구 배우의 팬심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280만 명의 관객 동원으로 흥행에도 성공을 거두었고, 네티즌 평점도 네이버 9.0/10, 다음 8.0/10으로 대체적으로 호평이었고 매체 평점도 CGV 98% 지수, 롯데 시네마 9.8/10, 메가박스 9.5/10으로 최상위이다.  수상내역 : 2022년 - 4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최우수 남우조연상), 58회 대종상 영화제(촬영상, 편집상, 피플스 어워드 남우), 43회 청룡영화상(기술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신인남우상, 영평 10선), 55회 시체스영화제(포커스 아시아-최우수작품상), 27회 춘사국제영화제(신인감독상, 남우조연상, 관객이 드리는 최고인기영화상), 26회 판타지아 영화제(관객상-베스트 아시아(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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