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및 줄거리
신과 함께 - 인과 연은 2018년 개봉한 한국의 판타지 영화입니다. 신과 함께라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영화화 작품.
2017년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 편은 원작의 '저승 편'을 기반으로 각색되었고, 신과 함께-인과 연은 '2부 이승 편'과 '3 부부신화 편'을 가져와 만든 영화이다. 국내 최초로 1,2편이 동시에 제작된 영화로 이비 1편이 손익분기점인 1,300만 원을 넘겨 1,441만 관객을 모으고 2편 또한 1,22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시리즈 누적 관객 2,668만 명을 기록하며 우리나라 영화 시리즈물 최초로 연속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되었다. 신과 함께-죄와 벌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시리즈 2편인 신과 함께-인과 연도 메가폰을 잡았다. 천 년 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자신들도 환생할 수 있다는 약속을 받은 차사! 1편에 나왔던 김자홍까지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키고 이제 귀인 딱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게 되는데 , 강림(하정우 분)은 원귀였던 수홍을 자신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게 되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내린다. 저승의 법률상 그는 원래 소멸되어야 하는 존재였지만 염라대왕은 그들에게 주신이 지키고 있는 춘삼 노인을 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저승으로 데려온다면 강림의 제안을 수락하겠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허춘삼을 데리러 이승으로 내려가게 된다. 하지만 춘삼 주변을 배회하는 성주신(마동석 분)의 힘은 너무나도 강력했고 원맥(주지훈 분)과 덕준(김향기 분)은 그의 막강함 앞에 무력감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그 순간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이 떠오른다. 그리고 그들은 이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주신과의 거래를 시작한다. 성주신은 해원직과 덕춘을 저승으로 인도했던 장본인으로 천년 전 저승차사 직을 수행하였었다. 그는 허춘삼의 손자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까지 영혼의 회수를 미루어 달라고 통보하며, 제압된 두 저승차사의 적패지를 빼앗았다. 그 와중에 해원맥과 덕춘이 찾아와 적패지를 빼앗긴 사실과 성주신의 제안을 전달했다. 허춘삼의 손자 '현동'의 초등학교 입학식까지는 40일, 김수홍의 재판은 48일 남았다. 강림은 그 제안을 수락하고, 해원맥과 덕춘을 다시 지상으로 쫓아 보냈다. 성주신은 지상으로 돌아온 두 차사에게 또 다른 제안을 받는다. 현동이의 초등학교 입학식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물론, 현동이가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도록 주변 위협 등을 처리해 주겠다는 것. 성주신은 가택신이라 인간들에게 위해를 가할 수 없기 때문이었고, 기억이 없는 두 차사의 과거를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성주신과 두 차사는 허춘삼의 사후 현동이 살아갈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해원맥은 아이를 보육원에 맡기기 위해 상담을 했으나, 불가하고 고아원 직원은 생계지원금을 받을 정보를 알려주었다. 성주신은 현동의 해외 입양을 위해, 현신하여 보호자 신청을 했다. 산동네로 돌아오는 길에 봉고차에 탄 용역 깡패들이 스쳐 지나갔다. 황급히 집으로 향해보니, 그들이 자리를 비운틈에 집 안이 난장판이 되어있다. 허춘삼을 쓰러져 있고, 현동이는 울고 있으며, 장독대에 숨겨두였던 성주단지도 깨어진 상태다. 성주신은 쓰러져 힘울 잃어가면서도, 차사들에게 현동이와 뒷일을 부탁했다. 성주신은 해원맥과 덕춘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해원맥은 고려 무신정권 시대의 최고 무사였고, 덕춘은 여진족의 어린 소녀였는데, 그녀가 살던 마을은 고려 기병대의 기습에 쑥대밭이 되었다. 어른이 아무도 없기에, 덕춘은 자기보다도 어린아이들을 깊은 산중으로 피신시켰다. 항상 아이들을 먼저 생각했으며, 3년간 헌신적으로 엄마 노릇을 하다가 18살에 죽음을 맞이했다. 덕춘에게 해원직은 자신과 아이들을 구해준 은인이며, 부모님과 마을 사람들을 학살한 원수이기도 했다. 성주신은 나머지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해원직은 증오심에 미쳐 양민들까지 학살한 자신의 죄를 깨달았다. 3차 사의 리더 강림은 염라대왕을 설득해 억울하게 죽은 김수홍의 원귀 사건과 연관된 재판만 받게 해달라고 했다. 판관들은 김수홍이 단순 과실치사로 망자가 되었고,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원귀가 되어 저승에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강림은 그가 억울하게 살해당했으며, 그 억울함으로 원귀가 된 이유라고 주장했다. 원귀가 되며 업경의 기록이 삭제되었기에, 그의 죽음에 가담한 가해자 중 하나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살인지옥을 맡은 변성대왕은 김수홍이 귀인임을 인정하고, 그의 무죄와 환생을 선고했다. 김수홍은 강림에게 인사를 하고, 환생의 문으로 들어갔다. 김수홍을 환생시킨 후 세 저승차사는 염라대양의 제안대로 허춘삼을 데려가기 위해 지상으로 향했다. 그러나 허춘삼의 영혼을 데려오는 일은 손자인 현동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유예를 선고받았다. 세 저승차사는 새로운 귀인으로 원동연을 맞아 저승으로 인도했다.
등장인물
강림/하정우 : 환생을 앞둔 저승 삼차사의 리더, 한 명만 환생시키면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이때 귀인으로 수홍을 선택한다.
해원맥 /주지훈 : 삐딱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준삼을 데려오기 위해 덕준과 함께 지상으로 내려가게 된다.
덕춘/김향기 : 밝은 성격을 가진 차사로 귀인의 변호를 해주며 춘삼을 데려오기 위해 이승으로 내려간다.
김수홍 /김동옥 : 원귀로 소멸될 존재였으나 강림에 의해 귀인으로 선택되고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된다.
염라대왕 /이정재 : 강문직 대장군은 죽고 나서 염라대왕 자리를 제안받았다. 그는 여러 지옥에 두루두루 죄를 지은 아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염리직을 수락했다. 이후 아들이 죽음을 맞이하자 저승차사로 삼는다.
성주신 /마동석 : 인간 세상에 살며 여러 사람을 보호하는 인물로 저승사자들이 노인을 데려가려 하자 그들에 맞선다.
조한철(판관 1), 남일우(허춘삼), 임원희(판관 2), 도경수(원일병), 정지훈(허현동), 장광(진관대왕), 정해균(변성대왕),
이준혁(박준위), 이정재(염라대왕), 이경영(오관대왕), 성동일(고려왕, 주민센터직원), 김민종(저승차사)..
국내 및 해외반응
국내관객수 1227만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판다지 장르의 영화로서 제작비 대비 수십 배의 흑자를 기록하였다.
국내 영화제에서 10개부문에서 후보로 올랐고 7개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국내 유선 채널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미국 및 캐나다 수출을 통해 12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월드 박스오피스 매출 9906만 6508 달러로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대략 1288억 원 정도로 K-뮤비의 수준을 세계로 알린 성과가 있다. 국내 네티즌 및 관람객 평가는 10점 기준 7~8점대의 호평이고, 네이버 평론가들은 6.3점대로 조사된 바 있디
수상내역 : 2018년 - 디렉터스켓어워즈 올해의신인남차연기상 (디오), 대종상영화제기술상, 부일영화상 남자인기스타상 (디오), 2019년 - 올해의 영화상 을해의 영화인상 (용화)
'영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 반응 (1) | 2023.11.08 |
---|---|
영화 택시운전사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 해외반응 (3) | 2023.11.08 |
영화 왕의 남자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및해외반응 (0) | 2023.11.07 |
영화 광해 왕이된 남자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 해외반응 (3) | 2023.11.06 |
영화 암살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 해외반응 (5) | 2023.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