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 해외반응

 

정보 및 줄거리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표 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를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를 벌인다. 펀드매니저 일하며 워커홀릭으로 살아가는 아버지 석우(공유)가 딸 수안(김수안)을 데리고 엄마가 있는 부산을 향하는 기차를 타게 됩니다. 이미 아내와는 이혼 소송까지 진행할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고 딸 또한, 일이 많다는 핑계로 잘 챙기지 못해 서먹한 사이이다. 그렇게 출발하게 된 기차 안에서 의문의 승객이 쓰러지고 이어서 이것을 보고하던 승무원이 물어뜯기는 상황이 발생한다.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행되면서 사람들이 패닉 상태에 빠져들고 점차 기차 안에는 괴물화되는 사람들로 가득 차게 된다. 위험을 피해 안전한 칸으로 이동하며 기차가 대전역을 향해 가는 동안, 임산부인 성경(정유미), 그의 남편 상화(마동서), 영국(최우식), 진희(안소희) 등을 만나게 된다. 이후 대전, 동대구를 거치며 용석(김의성)의 이기심으로 상화가 희생되며 죽을 고비를 넘기고, 우여곡절 끝에 부산으로 가는 기차를 탄다. 그 끝에서 석우는 좀비화된 용석과 싸우던 중 물리게 되고 그를 처리한 뒤, 딸 수안을 성경에게 부탁하며 좀비가 되기 전 뛰어내린다. 그렇게 수안과 성경은 여러 사람의 희생으로 안전지역인 부산에 도착하게 된다. 수안과 성경은 남편 상화와 아빠 석우의 희생으로 살아남아 부산에 도착하게 되는데,  바리케이드로 막혀있는 선로에서 내려 생존을 위한 마지막 발걸음을 옮긴다. 좀비들과 군인들의 전투가 있었던지 주변은 엉겨 붙은 시체들로 즐비했고 그곳을 지나 마지막 터널로 들어선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터널을 걷는 두 사람, 건너편에는 방어선을 사수 중인 군인들이 그들의 감염 여부가 확실치 않아 사살 명령이 떨어진 상태이다. 그 순간, 수안이 학예회에서 불렀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고 그것을 들은 군인들은 그들이 생존자임을 알리며 구조하러 터널로 진입한다. 

 

등장인물

부산행의 스토리는 당시 인기를 끌었던 좀비물과 접목시킨 흥미진진한 액션영화였다. 하지만 스토리 외에 이목을 끌었던 다른 이유는 등장인물의 라인업이었다. 영화 이후에 드라마 <도깨비>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공유, 로맨스물에 주로 등장하는 정유미, 최근 범죄도시2에 출연한 천만배우 마동석 외 안소희, 최우식, 김의성, 아역배우 김수안 등 한국 유명 배우들이 등장한 영화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용석 역의 김의성 배우는 15 호칸을 사수하고 사람들을 선동하고 마지막에 기관장과 석우도 죽게 만들며 인간의 이기심을 잘 들어낸 본연적 나쁜 캐릭터이다. 자기 아내를 비롯해, 다수를 위해 희생한 상화나 노숙자, 직업정신이 투철한 가장 캐릭터와 상반되는 인물로 관객들의 분통을 터트리는 넘버원 배역이었다. 여기에 문을 활짝 열어버리는 할머니 종길 역과 시작점이 되는 가출 소녀(심은경)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주요 배역의 배우는 석우 역 공유, 성경 역 정유미, 상화 역 마동석, 수안 역 김수안, 용석 역 김의성, 영국 역 최우식, 진희 역 안소희, 노숙자 역 최귀화, 기장 역 정석용, 안길 역 예수정, 종길 역 박명신, 기철 역 장혁진 외 많은 출연진이 좀비 블록퍼스터 영화를 완성시켰다.

부산행의 스토리는 당시 인기를 끌었던 좀비물과 접목시킨 흥미진진한 액션영화였다. 등장인물의 라인업은 스토리 외에 이목을 끌었던 큰 이유이다. 영화 이후에 드라마 <도깨비>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공유, 로맨스물에 주로 등장하는 정유미, 최근 범죄도시2에 출연한 천만배우 마동석 외 안소희, 최우식, 김의성, 아역배우 김수안 등 한국 유명 배우들이 등장한 영화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용석 역의 김의성 배우는 15 호칸을 사수하고 사람들을 선동하고 마지막에 기관장과 석우도 죽게 만들며 인간의 이기심을 잘 들어낸 본연적 나쁜 캐릭터이다. 자기 아내를 비롯해, 다수를 위해 희생한 상화나 노숙자, 직업정신이 투철한 가장 캐릭터와 상반되는 인물로 관객들의 분통을 터트리는 넘버원 배역이었다. 여기에 문을 활짝 열어버리는 할머니 종길 역과 시작점이 되는 가출 소녀(심은경)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주요 배역의 배우는 석우 역 공유, 성경 역 정유미, 상화 역 마동석, 수안 역 김수안, 용석 역 김의성, 영국 역 최우식, 진희 역 안소희, 노숙자 역 최귀화, 기장 역 정석용, 안길 역 예수정, 종길 역 박명신, 기철 역 장혁진 외 많은 출연진이 좀비 블록퍼스터 영화를 완성시켰다.

국내 해외반응

현재 한국 네이버 기준상 국내 평가 점수는 8.6점대로 확인된다. 국내 평론가들이 남긴 글 중에는 후반부 결말 전개가 좀 아쉽다는 평을 많이 볼 수 있다. 초반에는 좀비 바이러스가 확산되기까지의 속도가 관객들의 긴장감을 극대화시켜주지만 후반으로 엔딩까지 흐릿해진 주제와 결말을 자아낸다는 점이다. 하지만 영화 평론가들의 평균 7점대 점수로 대중 평가와 비교했을 때 큰 격차가 발생되지 않을 만큼 꽤나 볼만하다는 평가들이 많다는 것이다. 해외 평가는 매우 좋다는 점에 반해 국내 평가는 대체적으로 호평과 혹평도 아닌 평균치라고 하는 것이 특이점이다. 너무 충격적으로 재밌다는 평가를 남긴 한 유명 평론가는 극찬을 했다. 부산행과 같은 좀비물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할 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다는 점은 이러한 극찬들 속에서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부산행은 해외 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게 꽤나 신선한 충격을 전달해졌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유로 글로벌 수익 1억 달러를 달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계기로 부산행을 본 외국인들은 부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부산방문으로 경제적 가치창출과 대한민국의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에 부산행을 따라 하는 좀비 관련 영화 작품들도 많이 개봉했지만 부산행과 같이 큰 흥행을 가져온 영화는 아직 없다.
수상 내역 : 17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올해의 장르영화상), 22회 춘사영화상(기술상, 관객이 드리는 최고인기영화상), 53회 백상예술대상(영화 신인감독상, 영화 남자조연상), 37회 청룡영화상(기술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기술상. 영평 10선), 25회 부일영화상(남우 조연상), 49회 시체스영화제(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감독상, 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특수효과상), 20회 판타지아 영화제(슈발 누아 경쟁 -최고 작품상, 관객상-베스트 아시아(금상)